지난 주,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HRD KOREA 2024가 개최되어 터치클래스가 엑스포 행사에 참여 부스로 다녀왔습니다.👏👏
엑스포에서 교육 담당자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6월 기상 관측 이래 뜨거운 온도처럼 올해 유난히 뜨거웠던 엑스포 리뷰를 시작합니다.🔥🔥
현장에 계셨던 많은 교육 담당자분들이 저희 부스의 키워드인 숏폼형 학습과 AI에 이끌려서 오셨을텐데요. 하나씩 풀어서 설명해드릴게요!😎
숏폼형 학습
먼저 숏폼형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오신 교육 담당자분들의 고민은, 유튜브 쇼츠처럼 이러닝 콘텐츠(또는 내부 콘텐츠)를 숏폼형 타입으로 제작하고 싶은데 1분 내외의 짧은 영상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것인데요.😥
터치클래스의 숏폼형 학습(숏클래스)은 20만 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업의 자체 콘텐츠도 AI 자동으로 숏폼형 학습 콘텐츠로 제작합니다. 그로 인해 교육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학습자들은 짧은 시간 내에 핵심 내용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터치클래스 AI
AI에 대한 화두는 꺼지지 않는 것 같아요. AI에 대한 고민은 정말 다양했는데요. 학습자가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개인 맞춤형 학습(큐레이션)이 가능한 플랫폼인지 등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콘텐츠를 AI로 제작하는 부분이나 학습 패턴 분석 등 관리적인 측면을 궁금해하시는 분들까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학습자와 교육 담당자까지 모두를 고려하여 설계했습니다.
학습자 앱에서는 AI가 튜터 역할을 수행하고, 개인별 학습 패턴과 관심사에 맞춰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합니다.
또한, 관리자 모드에서는 AI로 콘텐츠를 최적화하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숏폼형 콘텐츠로 AI가 자동 제작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에디터에서 다양한 언어로의 자동 번역, 글 업그레이드 등으로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관리자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통계 데이터와 리포팅을 AI를 통해 도출하여 업무 효율을 향상 시킵니다.
이외에도 내부의 자체 강의를 위하여 라이브 기능을 찾고 계신 담당자, 임직원이 학습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강력한 관리 도구가 필요한 담당자, 신입직원을 위한 3~6개월 온보딩 프로그램이 고민인 담당자 등 다양한 고민을 현장에서 듣고 즉석에서 컨설팅을 했는데요. 날카로운 질문(?)에도 완벽하게 준비되어있는 터치클래스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터치클래스가 기업교육 시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성장해 온 결과인 것 같아 뿌듯했는데요!🤩
학습자와 교육 담당자, 모두를 위한 AI 기반 솔루션 터치클래스.
내년 HRD KOREA 2025 엑스포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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