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클래스의 궁극적인 가치이자 목표는 기업교육의 틀을 깨는 것입니다. 기업교육이라고 해서 일방적이고, 재미없는 딱딱한 학습이 아니라 구성원 개인에게 맞는 학습을 학습자 스스로 주도적이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쉽고 익숙한 길이 아닌, ‘우리’ 회사 교육은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는 모토 아래 교육 콘텐츠를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에디터 기능과 우리 회사의 학습자들끼리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러닝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교육할 수 있도록 모바일 중심의 교육 플랫폼을 제공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터치클래스의 고객 페르소나를 살펴보면 기업교육 업무에 있어서 적당히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학습자에게 필요한 학습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도전과 혁신에 두려움이 없는 담당자들이 대부분인데요.🥰
지난 HRD 포럼에서 이미 발표했지만 터치클래스에서 곧 ‘터치콘텐츠’ 서비스를 론칭합니다.
터치클래스는 에디터를 통해 고객사의 기업교육 담당자들이 자체 콘텐츠를 쉽게 저작해서 배포할 수 있는 툴인데요. 자체 콘텐츠뿐만 아니라 터치클래스에서 이러닝 콘텐츠도 함께 서비스받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6천 여개의 이러닝 콘텐츠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물론 새로운 도전일 수 있지만 터치클래스는 기업교육의 틀을 깨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어느 날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어요.
‘학습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은 변화하고 있는데 기업교육의 학습 방식은 왜 그대로일까?’
이러닝 콘텐츠를 기존의 이러닝 서비스처럼 단순히 제공한다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터치클래스는 기존 낡은 방식의 기업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이고 동시에 학습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기업교육 서비스 방식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 답은 ‘숏폼(Short- Form)’에 있었습니다.
콘텐츠 소비 패턴이 변화했다면 기업교육 방식도 그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짧아야 본다: 숏클래스
기존의 마이크로 러닝보다 더 짧은 콘텐츠(영상, 이미지, 의견 등) 학습으로 쉽고 간결하게 도달하여 학습자의 심화학습까지 도달한다는 것이 터치콘텐츠 서비스의 키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짧게 본다는 의미의 ‘숏’과 터치클래스의 ‘클래스’가 합쳐져 ‘숏클래스’로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기업교육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학습 효과로 이어질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터치클래스의 고객사 중 한 곳을 숏폼형 학습으로 약 1개월 파일럿을 실시 했습니다. 그 후 설문조사를 진행해 봤는데요. 저희의 기대 이상으로 숏폼형 학습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습니다.
이렇게 생성되는 콘텐츠는 24년 내 20만개 이상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터치클래스의 학습자가 같은 화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초개인화 큐레이션을 적용해 학습자마다 홈화면이 다르게 보이게 됩니다. (마치 유튜브처럼요!)
터치콘텐츠 서비스가 오픈되면 비용이 많이 드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기존 이러닝 서비스 대비 30~50%까지 예산 절감이 가능합니다.
불필요한 광고·마케팅 비용은 최소화하고, 운영은 담당자가 직접 모든 기능을 세팅할 수 있는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가격 거품을 걷어냈습니다.
올해 초, 관리자 사이트를 리뉴얼하며 터치클래스는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는데요.
학습자에게는 기업교육도 재미있다는 것을, 교육 담당자에게는 확실한 성과를 보장하기 위해 터치콘텐츠 서비스 이후 다음 단계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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