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터치클래스는 공공기관 대상의 HRD 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2024 공공기관 인재육성 트렌드와 교육 혁신 사례’를 주제로 한국마사회와 국가철도공단, 경기도인재개발원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내부 교육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웨비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웨비나라하면 줌이나 유튜브를 활용하게 되는데…😅 저희는 그럴 필요가 없죠?! 터치클래스 앱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활용하면 되니까요! 줌의 경우 특정 요금제에서 인원 수용에 제한이 있지만 터치클래스는 수만 명이 동시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수 있고,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은 보안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터치클래스는 강력한 보안을 통해 안전한 실시간 방송을 제공해요.✨
즉, 터치클래스 앱의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은 줌이나 유튜브와 비교했을 때 보안성과 안정성, 그리고 교육적 측면에서 더욱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이렇게 터치클래스 앱에서 진행된 이번 웨비나의 첫번째 세션은 ‘학습이 일상이자 놀이가 되는 직원 주도의 학습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한국마사회가 발표를 했습니다. 교육담당자부터 듣고 싶은 학습 플랫폼이 되려면 유튜브, 넷플릭스의 매력과 경쟁할 수 있는 학습플랫폼의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네가지 전략을 구상하게 되었는데요.
첫째로, 학습 인프라 접근성 제고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했기 때문에 터치클래스를 전격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터치클래스는 사내 외부망을 이용해야하는 기존 플랫폼 대비, 접근 절차와 시간을 비약적으로 단축 시켰습니다. 또한, 터치클래스에 탑재된 라이브 스트리밍, 소셜 게시판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교육을 적극 연계하고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둘째, 출퇴근길에도 들을 수 있는 유용하고 재미있는 자체 교육 콘텐츠를 확장했습니다. 기관주도의 일방향적인 교육체계에서 벗어나 직원이 원하는 교육과 업무 노하우를 누구나 쉽게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놀이터가 되는 학습 플랫폼을 만들어 보고자 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고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승진시험 도움강의’ 총 5편을 첫 자체제작 콘텐츠로 제작하여 새로운 학습 플랫폼에 대한 관심을 제고 시키고, CoP 활동 운영 성과도 강의로 제작하는 등 직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습 문화를 확산 했습니다.
셋째, 학습과 강의 제작에 경쟁과 보상 요소를 가미하여 참여 유인을 높였습니다. 월별 학습 실적에 따른 포인트 경쟁을 시작하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학습 실적 최상위 랭킹의 ‘학습왕’ 타이틀을 부여하고, 소속부서를 찾아 부서원 전원에게 경품을 지급하거나 가장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한 교육 크리에이터도 선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외부 전문강좌를 새롭게 제공했습니다. 터치클래스의 2,500여개 마이크로 러닝 강좌와 유튜브 큐레이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성과는 어땠냐고요?🙋♀️🙋♂️
먼저, 학습 접근성이 대폭 향상 되었다고 해요. 특히 모바일 기기를 통한 학습 플랫폼 접속률이 58%로 나타났고, 직원 학습 플랫폼 만족도 조사에서도 접근 편의성 항목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2023년 학습플랫폼 만족도 결과입니다. 22년도 84.0점에서 90.2점으로 수직 상승했는데요. 몇 년간 80점대에서 거북이 걸음을 이어오던 학습 플랫폼 만족도가 무려 6점 이상 상승하면서 직원들이 체감하는 학습 플랫폼 개선 성과를 일구어 냈다고 합니다.📈👏👏
두번째 세션인 국가철도공단의 ‘경계와 한계를 넘는 디지털 플랫폼 활용 사례’를 주제로 터치클래스를 도입해 MZ 세대의 신입 입문 과정에서의 플랫폼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했는데요. 앞서 발표한 한국마사회와 마찬가지로 시공간의 제약을 터치클래스를 도입하면서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공기관 특성상 법정의무교육, 핵심가치 교육이 많은데 터치클래스를 통해 효율적인 개인 학습이 가능해졌고 플립 러닝 시 집체 교육 전, 선수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마사회의 경우 터치클래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체교육의 중요성과 교육도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적극 활용하는 고객사 중 하나입니다. 국가철도공단도 마찬가지인데요. 저희 터치클래스가 모바일 학습이 중심이고, 소셜러닝이 특화되어 있다보니 신입 교육, 온보딩 교육 등에도 많이 활용하면서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성과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마지막 세션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터치클래스의 고객사는 아니지만, 제41회 지방자치 HRD 콘테스트 교육과정개발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의 세션 발표자로 흔쾌히 나선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교육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법’을 주제로 실제 교육 업무에 사용한 AI 기술을 시연해 교육 설계 과정과 운영 사례를 상세히 설명해 교육담당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AI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이 터치클래스와 일맥상통했는데요. AI 기술의 확산은 교육의 오랜 꿈인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교육담당자에게 AI 기술의 확산은 우리가 직접 상상만 하던 교육 콘텐츠를 ‘직접’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는 멘트로 발표를 마무리 했습니다. 터치클래스가 ‘터치콘텐츠 서비스(이러닝 콘텐츠를 개인 맞춤형으로 큐레이션하고 숏폼형 학습(숏클래스)을 제공 하는 것)를 론칭하면서 AI를 활용한 기업교육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학습이 보다 쉽고 재밌게, 나아가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터치클래스가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성’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 날의 웨비나는 마무리 되었는데요. 어떠셨나요?🐾
공공기관을 주제로, 대상으로 진행된 웨비나였지만 일반기업 교육담당자 분들도 많이 참가했습니다. 사실 공공기관이든 일반기업이든 교육담당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습자가 자발적인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죠! 터치클래스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터치클래스는 자발적 학습을 유도하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것인데요. 터치클래스 도입을 고민 중이시라면 무료체험 또는 컨설팅이 가능하니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