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콘텐츠 #001. 숏클래스] 1분짜리 콘텐츠도 학습이 될까요?🤔

여러분은 유튜브 쇼츠, 인스타 릴스, 틱톡 등 숏폼 콘텐츠를 하루에 얼마나 소비하시나요? 숏폼(short form)은 15초에서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는 짧은 길이 형태의 콘텐츠를 뜻합니다. 숏폼이 10분을 넘기지 않는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콘텐츠는 1분 내외입니다. 콘텐츠 소비 패턴이 변화되면서 짧게 핵심만 담은 콘텐츠가 환영받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기업교육에서 ‘숏폼’ 콘텐츠는 현재 어디까지 왔을까요? 기업교육에서 이미 마이크로러닝은 너무나 당연해졌고, ‘맛보기 영상’이라 하여 학습 영상의 일부분을 편집된 영상으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터치클래스는 제휴된 영상 콘텐츠(6천개 이상)를 서비스하기로 결정하면서 기존의 기업교육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싶진 않았어요. 저희는 콘텐츠 소비패턴 변화에 집중했습니다. 

교육 콘텐츠라고 해서 강의 한 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할 필요는 없을 거예요. 학습자 입장에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강의 한편을 10분 동안 보고 있는 것보다는 1분으로 편집된 강의 10편 중에서 필요한 내용, 흥미로운 내용을 찾는 것에 분명 더 큰 만족감을 느낄테니까요.

그래서 터치클래스는 교육용 숏폼, ‘숏클래스’를 서비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터치클래스의 ‘숏클래스’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기업교육을 마치 ‘유튜브 쇼츠’처럼 학습한다는 의미인데요. 과연 1분짜리 콘텐츠도 학습이 될지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해보았습니다.

터치클래스의 고객사 중 한 곳으로 실제 진행한 응답자 수 272명, 응답자 평균연령 4050 세대의 파일럿 테스트와 설문 결과입니다.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숏폼형 학습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 놀라웠습니다. 🤩

특히, 숏폼(숏클래스) 콘텐츠 학습의 효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1위의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었다(41%), 2위의 학습했던 내용들이 다시 기억났다(32%), 3위의 심화/풀버전 강의를 보게되었다(20%)는 숏클래스의 기획의도인 지식 전달의 효율성 증가, 루프 시청에 따른 지식의 인지향상, 심화학습으로 동기부여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기업교육 분야에서 숏폼형 학습은 아직은 낯선 방식이기 때문에 궁금하신 점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소개자료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아래 버튼 클릭!클릭!🖱️🖱️)
또한, 서비스 한달 무료 체험 후 도입 여부를 판단하셔도 되니 언제든지 문의주세요!❤️